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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외교부 부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에서 BTS 비난여론에 우리 기업도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외교부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어 "한중 관계 발전 및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해서도 앞으로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주석 방한 일정과 관련해서는 "중국 측 인사 방한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계속 말씀드렸다"면서도 "한중 간 고위 인사 교류가 양국 관계 증진에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고, 가능한 일정에 대해 미리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주석 방한 일정과 관련해서는 "중국 측 인사 방한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계속 말씀드렸다"면서도 "한중 간 고위 인사 교류가 양국 관계 증진에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고, 가능한 일정에 대해 미리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수의 중국 네티즌들은 국가 존엄을 건드렸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이에 대한 반발로 BTS의 팬클럽인 ‘아미’ 탈퇴를 선언했다. 또 삼성 스마트폰, 현대차 등 한국 상품에 대한 불매 운동 조짐까지 보였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을 돕다가 희생된 중국 군인을 존중하지 않고 모욕한 발언이라는 것이었다.
중국은 한국전쟁에 자국군이 참전한 것을 ‘항미원조’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과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애국주의·영웅주의·고난극복의 의미를 담은 ‘항미원조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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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