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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포르투갈축구협회는 이날 호날두가 대표팀 훈련 캠프 인근 숙소에서 자가격리된 모습을 사진으로 전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포르투갈 오에이라스에 위치한 대표팀 캠프 숙소 건물 발코니에 걸터앉아 동료들의 훈련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그는 코로나19와 상관없는 것처럼 따뜻한 햇살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드는 등 여유를 보였다.
앞서 포르투갈축구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호날두가 최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대표팀 숙소에 격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날두는 오는 15일 예정된 스웨덴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의 이번 확진 소식이 유럽축구계에 집단감염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포르투갈과 프랑스 대표팀 선수단은 호날두의 확진 소식이 나온 다음 모두 재차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아직 두 팀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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