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왼쪽)과 파파금파/뉴스1 © 뉴스1 DB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연기 경력 46년의 배우로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보연이 30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오는 19일 정오 김보연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작은 연인들'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신곡 '작은 연인들'은 1979년 발매된 곡으로, 김세화 & 권태수가 불러 인기를 얻었다. 연인간의 만남과 헤어짐에 관해 남녀가 부르는 듀엣 곡이다.


김보연은 70~80년대 6집까지 낸 가수로, 서울국제가요제 금상을 비롯해 수많은 가요제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진 실력파다.

30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김보연은 자신의 듀엣으로 신예 파파금파를 택했다. 파파금파는 신나는 음악과 맛깔나는 멘트로 각종 라디오, 공개방송을 주름잡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 9월 '인생은 회전목마'라는 곡으로 데뷔한 트로트 신인 가수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함께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서로 음악적 취향 등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인연을 쌓았고, 이어 이번 싱글 앨범 제작으로 이어졌다.

이번 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가수 더원은 "녹음 당시 김보연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 톤과 파파금파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어우려져서 좋은 곡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작은 연인들'은 녹음 및 후작업을 다 마친 상태이며, 오는 19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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