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서울시의 북한 짝사랑이 거의 스토커 수준이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향해 "문재인 정부가 북한을 짝사랑 중인데 서울시의 북한 짝사랑도 만만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대북실패 현황'이라며 사업이 무산된 Δ제100회 전국체전 북측 참여 지원(30억원) Δ경평 축구대회(24억원)와 같은 사업을 예로 들었다.

김 의원은 또 "북한사랑이 거의 광적인 집착수준이 아니면 무엇이냐"면서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시가 북한 관련 행사에 100억원 가까이 썼고 연구용역까지 하면 140억원을 넘게 썼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20일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측으로부터 피살된 날, 서울시가 시민단체의 평양여행사업에 후원금 3400만원을 지원했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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