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15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ADEX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비행하고 있다. /사진=김명일 기자 [email protected]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9일과 27일 서울 상공을 비행할 예정이라고 공군이 18일 밝혔다.

이번 비행은 한국전쟁 장진호 전투 7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행사’ 일환이다.


19일과 27일에 각각 사전 연습비행과 본 행사 비행이 진행된다. 19일 연습비행은 오전 10시부터 30분 간, 행사 당일인 27일에는 오후 2시40분부터 3시10분까지 블랙이글스가 비행할 예정이다. 비행 경로는 서초구-관악구-용산구-마포구-성북구-동대문구 순이다.

기상 악화 등으로 사전 연습비행이 취소되면 1차 예비일인 19일 오후 2시~2시30분, 2차 예비일인 20일 오후 3시20분~3시50분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공군은 블랙이글스 비행으로 서울 시내에 항공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