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정부가 각급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 기준을 완화한 지난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4명 추가되면서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도 소폭 늘었다.

21일 교육부는 오전 10시 기준 전국 5개 시·도 18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대비 3곳이 증가한 것이다. 다만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사흘 연속 10곳대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7곳 ▲강원 5곳 ▲서울 4곳 ▲인천과 충북 각 1곳이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7곳 ▲고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특수학교 3곳 ▲유치원 1곳이다.


지난 5월20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이달 20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649명·교직원은 133명 등 총 782명으로 조사됐다.

지난 19일까지의 확진자 현황과 비교해 학생만 4명이 늘었다. 교직원은 지난 17일 경기에서 1명이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