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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석조 기자 = 복귀를 준비 중인 NC 다이노스 좌완 에이스 구창모가 실전 점검을 진행했다.
구창모는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교육리그에 등판, 1이닝 동안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주자는 견제로 잡아냈다.
총 16구를 던졌으며 그중 직구가 14개, 슬라이더가 2개다. 직구 최고구속은 141㎞가 찍혔다.
이날 경기는 일종의 2군 연습경기로 NC·삼성·롯데가 유망주들의 실전감각 향상을 위해 일정을 잡았다.
구창모는 실전감각 회복에 중점을 뒀다. 7월말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구창모는 이달 초부터 가벼운 캐치볼로 복귀에 시동을 건 상황. 앞서는 두 차례 불펜피칭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이동욱 감독은 "던지고 나서 통증이 없는 그대로라고 하더라. 일단 내일 오전까지 상태를 보고 (앞으로) 퓨처스 경기를 더 뛰게 할지, 아니면 1군에 합류해 불펜에서 던지게 할 지 고민할 예정"이라며 "오랜만의 (실전) 등판이다보니 아직 감각을 찾는데 시간이 필요하긴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듭 "내일 오전 상황을 보고 트레이닝파트, 코칭스태프와 (구창모의) 향후 스케줄을 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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