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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황희찬이 결장한 가운데 라이프히치가 독일 분데스리가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라이프치히는 24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2020-21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개막 후 4승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간 라이프치히는 승점 13으로 선두를 달렸다. 헤르타 베를린은 1승4패(승점3)로 15위에 머물렀다.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킥오프 8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고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3분 만에 다요 우파메카노가 공격에 가담, 혼전 상황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1로 팽팽하던 경기에서 후반 5분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헤르타 베를린의 데요바이시오 제이파위크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라이프치히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1명이 많아진 라이프치히는 유수프 포울센, 다니엘 올모, 마르셀 사비처 등 주전들을 모두 투입했다. 공세를 높이던 라이프치히는 후반 32분 사비처의 페널티킥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라이프히치는 경기 막판까지 여유있게 경기를 운영하며 1골 차 승리를 챙겼다.
프라이부르크의 '한국인 듀오' 권창훈과 정우영은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전 후반에 교체 투입돼 13분씩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날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34분 빈첸조 그리포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2분 뒤 동점골을 내주면서 1-1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는 1승3무1패(승점6)로 12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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