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목원대학교 대학본부 4층 총장실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권혁대 총장(왼쪽 다섯 번째)과 이영태 서울남연회 동문회장(오른쪽 다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목원대학교
목원대 신학대학 서울남연회 동문회가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남연동문회는 26일 오전 10시 목원대학교 대학본부 4층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동문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성수련회의 개최가 어려워지자 이 비용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이영태 서울남연회 동문회장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목원대 신학대 후배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 시대를 위로하고 돌보는 참된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장환 신학대학장은 "동문 장학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학생들에게 지급해 감리교회의 희망이 되는 미래 종교 지도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