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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0안타 대기록에 도전 중인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호미페)가 시즌 196호 안타를 터뜨렸다.
페르난데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6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뽑아냈다.
첫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페르난데스. 5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는 박상원을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를 뺏어냈다. 페르난데스의 시즌 196번째 안타다.
이로써 페르난데스는 KBO리그 외국인 선수 최초 200안타에 4안타를 남겨 놓았다. 국내 선수를 합치면 2014년 서건창(히어로즈)의 201안타에 이어 두 번째 기록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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