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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크리스노다르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2차전 FK 크라스노다르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멘디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일조했다. 전반을 0-1로 뒤진 크라스노다르가 후반 들어 거세게 공세를 펼쳤지만 그때마다 멘디의 안정적인 선방에 가로막혔다.
이날 경기로 멘디는 선발 출전한 10월 4경기를 모두 무실점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이 중에는 세비야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각각 0-0 무)도 포함된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첼시가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직접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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