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이혼 사실을 우회적으로 전했다. /사진=뉴스1
개그맨 김준호가 이혼 사실을 우회적으로 전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후배 개그맨 조윤호, 권재관, 홍인규를 집에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준호의 집을 방문한 후배들은 "술이 왜 이렇게 많냐"며 잔소리를 했다.

이에 김준호는 "코미디 페스티벌용으로 만든 소주인데 코로나19 때문에 행사가 취소됐다"며 "사장님이 다 먹으라고 해서 가져다 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재관이 "올해 들어서 행사한 적도 없다. 있어도 다 취소됐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난 이제 사회도 못 봐"라고 이혼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홍인규는 "형 이혼한 거 모르는 사람들 많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라고 답했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연극배우 김은영과 결혼하고 12년 만인 지난 2018년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