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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가 2일 SNS를 통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희겸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도의 자긍심"이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앞서 김 전 행정1부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감사했다"라며 2년 3개월 동안 이재명 도지사와 함께 경기 도정을 이끈 소회를 올렸다. 이어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한없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도와 중앙에서 겪은 재난대응 경력이 토대가 되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자리로 이어졌듯이 앞으로 중앙부처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다시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 지사는 "민선 7기를 함께 일궈온 훌륭한 행정어 파트너를 보내드려야 하는 아쉬움도 큽니다만, 경기도 출신으로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실 더 큰 공복의 기회가 열려 축하하는 마음이 앞선다"고 답했다.
그는 "무엇보다 부지사님께서 최일선에서 도민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고 맡아주셨기에 민선 7기 경기도는 도민들로부터 신뢰받으며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충실한 국민의 충복이 되어달라. 오로지 국민 삶 생각하며 최선 다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김 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 화성 반월 출신으로 수원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며, 성균관대 졸업 후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경기도 경제부지사(3부지사), 행정2부지사, 행정1부지사 등 3개 부지사 타이틀을 섭렵한 유일한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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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