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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CBS스포츠'에 따르면 유명 배팅업체 '윌리엄 힐'은 이번 마스터스에서 디샘보의 우승 확률을 17-2로 잡았다.
이어 현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은 10-1의 배당률로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1-1로 3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저스틴 토마스와 함께 나란한 12-1의 배당률을 보였다.
CBS스포츠는 "디샘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재개된 뒤 2번 우승을 차지했고 톱10에 7번 이름을 올렸다"고 최근 디셈보의 상승세를 설명했다.
통산 16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28-1의 다소 낮은 배당률을 받아들었다. 생애 첫 마스터스 출전을 앞둔 임성재(CJ대한통운)의 우승 가능성은 66-1로 점쳐졌다.
마스터스는 오는 12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타의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 747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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