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조 루이스 토트넘 구단주는 최근 구단이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맺도록 허가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기본 주급 20만파운드(한화 약 2억9600만원)를 보장받고 여기에 옵션이 붙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 경우 손흥민의 주급은 3억원을 훌쩍 넘게 된다. 팀 동료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주축 공격수인 해리 케인과 비슷한 수준의 대우다.
풋볼 인사이더는 "루이스 구단주와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밀란)처럼 낮은 이적료에 팀을 떠나는 걸 원치 않는다"며 "올해 안으로 재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5시즌 동안 팀의 중심 공격수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11골 10도움을 올리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10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은 아예 초반부터 최고의 흐름을 달린다. 지난 9월 개막 이래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8골을 쏟아냈다. 2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는 한경기에서 무려 4골을 몰아치는 극강의 결정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현재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과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린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