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도 정부 예산안 관련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11.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2030년까지 공시가율을 시세의 90%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에서 약간 완화하는 그런 정책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의 "공시가격 인상을 3년간 동결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진 장관은 공시가격 현실화에 대해 "로드맵을 완화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도 했었다"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렇다"고 했다.

진 장관은 "요즘같이 경제가 여러 가지로 어렵고 공시가격과 시가도 오르면 재산세 부과가 가파르게 늘어난다"며 "중저가 아파트 주민들에게 감면 혜택을 주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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