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 삼성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KBL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서울 삼성이 폭발한 외곽슛에 힘입어 창원 LG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 홈 경기에서 79-73으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삼성은 4승6패로 LG와 동률을 이루며 8위에서 공동 7위로 올라섰다.


이날 삼성은 3점슛 13개를 성공시켰다. 성공률이 54%(13/24개)에 이르렀다. 김현수(18득점)가 혼자 4개를 넣었다.

반대로 LG는 3점슛 26개를 시도해 7개(성공률 27%) 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외곽의 차이가 승패로 이어졌다.


1쿼터까지는 삼성의 22-21 리드. 팽팽하던 승부는 2쿼터부터 삼성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양 팀 외곽포가 차이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삼성이 전반을 44-33으로 마쳤다.

LG도 3쿼터부터 외곽포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따라붙었다. 그러나 삼성은 4쿼터에서 LG의 추격을 따돌리며 7점 차 승리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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