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오는 13일 손해보험협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다./사진=뉴스1DB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오는 13일 손해보험협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다.

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13일 회원사 총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을 받은 정지원 이사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논의한다.


앞서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정 이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정 이사장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를 거치며 경제와 금융분야의 다양한 실무를 경험한 경제관료다. 최근 보험업계가 금융당국의 거센 압박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입장을 대변할 관료 출신 인사가 필요했다.


하지만 정 이사장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에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도 공식 취임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