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여부와 관련해 청와대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사진=로이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연내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2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 주석이 연내 방한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있다'는 질문에 "이 자리에서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답했다.


이날 오전 일부 매체는 중국 정부가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중순 시 주석의 방한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17일을 전후해 일본을 방문할 것을 조율 중이라는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에 대해서도 "어제 문자로 공지드린 그 내용대로다"고 말했다.


전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서훈 실장 방일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