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주한미군기지 출입구에서 지난 7월19일 미군 장병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사진=뉴스1
미국을 떠나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최근 한국에 입국한 장병 5명과 가족 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확진자 6명은 미국발 정부 전세기 편으로 지난 3일, 8일, 9일, 10일 각각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들 중 5명은 입국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격리 도중 확진 판정됐다. 6명 모두 평택 캠프험프리스와 오산공군기지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2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