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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1) 황석조 기자 = 두산 베어스 베테랑 내야수 김재호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자신의 포스트시즌 통산 79번째 경기에서 나온 첫 홈런이다.
김재호는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2차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출전, 4회초 도망가는 솔로홈런을 신고했다.
김재호는 두산이 2-1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구창모의 141㎞ 초구 직구를 잡아 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2회초 선제 2득점에도 2회말 상대에게 추격 점수를 허용한 두산은 김재호의 홈런으로 다시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김재호의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자 자신의 포스트시즌 통산 첫 홈런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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