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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다음 달 14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찬을 한다.
이날 만찬은 정 총리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만찬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내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 총리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의 만찬은 앞서 세 차례 연기됐다. 정 총리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지난 6월12일 만찬을 하기로 했지만, 국회 상임위 배분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대치 때문에 8월25일로 연기했고, 예결위 결산 심사 일정 때문에 만찬 일정을 다시 9월22일로 미뤘다. 하지만 청 총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다시 연기됐다.
하지만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갈등이 격화하고, 본회의 등 의사일정이 잡힐 경우 다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정 총리는 앞서 지난 5월27일 정의당, 6월9일 더불어민주당, 9월23일 국민의당, 11월16일 열린민주당 지도부와 만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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