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박 의장은 1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3번의 회의를 거쳤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그러면서 "저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가 발족할 때 공명지조, 하나의 몸에 여러 개의 머리가 있는 새의 정신을 얘기한 적 있다"며 "일체의 정치적 의견을 배제하고 공정한 국민의 여망에 부흥할 수 있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을 기대했었다"고 설명했다.
추천위는 전날 공수처장 후보 10인 중 최종후보 2인으로 압축하기 위해 4시간30분가량 회의를 진행했으나 끝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후 민주당은 연내 공수처 출범을 위한 공수처법 개정안 심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르면 오는 25일 법사위 소위에서 공수처법 개정안 전체를 병합 심사해 의결하고 다음 달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