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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울산 현대모비스가 인천 전자랜드를 3연패로 몰아넣었다.
현대모비스는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9-64로 승리했다.
2연승에 성공한 현대모비스는 8승6패가 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전자랜드는 3연패를 당하면서 공동 2위(9승6패)가 됐다.
현대모비스 김민구는 3점슛 4개를 비롯해 2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장재석은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전자랜드에서는 에릭 탐슨이 18득점, 헨리 심스가 1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양 팀은 3쿼터까지 48-48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현대모비스 김민구가 4쿼터 폭발하면서 승부가 기울기 시작했다.
김민구는 쿼터 중반 상대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와 3점슛을 넣어 팀에 63-55 리드를 안겼다. 이후에도 김민구는 3점슛과 자유투 등을 착실하게 넣었다. 결국 현대모비스는 두 자릿수로 격차를 벌리면서 승리를 챙겼다.
원주에서는 부산 KT가 원주 DB를 88-81로 제압했다. 4연승을 달린 7승9패가 되며 공동 7위로 올라섰다. 원주 DB는 4승1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KT 브랜든 브라운은 24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양홍석도 15득점 6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DB에서는 두경민이 14득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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