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자신의 프로필에서 일리네어레코즈를 삭제했다.

빈지노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인사업자 임성빈'을 통해 자신의 프로필을 수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빈지노는 일리네어레코즈 측으로부터 프로필에 기재돼 있는 '일리네어레코즈 소속'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직접 수정에 나섰다.


포털사이트 로그인을 시도한 빈지노는 비밀번호를 잘 기억해내지 못해 해메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필 수정 권한을 받은 빈지노는 나무위키 등 온라인 정보를 고쳐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수정 과정에서 모친인 서양화가 금동원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산부인과 이름과 위치, 의사 이름을 확인하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대학교 조소과 출신인 빈지노는 지난 2009년 힙합계에 데뷔한 뒤 2011년 도끼, 더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레코즈에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