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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는 그림과 간단한 글로 구성된 의사소통 보완수단으로 병의 증상이나 아픔의 정도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장애인이 그림을 가리켜 본인의 증상을 설명하고 약사 역시 복용법과 주의점을 손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AAC로 쉽게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보다 정확한 처치와 안전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약국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정 223가구에도 AAC를 배포해 가정에서 적기에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2차 질병 발생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임종필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몸이 아플 때 일상에서 가장 가깝고 먼저 찾게 되는 약국에 AAC를 배포함으로써 증상 표현에 어려움을 겪어온 장애인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차후 AAC를 병원과 편의점, 은행 등으로 확대 배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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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