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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장기화 속에 11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은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비제조업은 '내수부진'을 가장 큰 경영 애로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11월9 ~ 11월20일까지 광주·전남지역소재 52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11월 기업의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74로 전월대비 5포인트 상승했으며, 12월 업황전망BSI도 76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업황 BSI는 지난해 4월(75)이후 1년7개월만에, 업황전망BSI는 2018년10월 80 이후 2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기준치(100)는 밑돌았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76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 다음달 매출전망BSI도 79로 지난달 전망대비 4포인트상승했다. 신규수주BSI는 78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12월 신규수주전망BSI는 78로 지난달 전망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불확실한 경제상황)(31.3%)▲내수부진(13.4%)등의 순이었다.
비제조업 11월 업황BSI는 58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12월 업황전망BSI도 60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64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고, 다음달 매출전망BSI도 65로 지난달 전망대비 2포인트 높아졌다. 자금사정BSI는 69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12월 자금사정전망BSI는 70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내수부진(25.3%)▲인력난 및 인건비상승(19.5%)▲불확실한 경제상황(12.2%)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업황 BSI는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그 반대이면 적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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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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