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탄소중립비전 관련 장관 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11.11/뉴스1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후 10시10분 청와대 본관에서 '2050 탄소중립 범부처 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화상으로 개최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제2세션 의제발언에서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2030 국가결정기여를 갱신해 유엔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 당정청이 머리를 맞댄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9명의 장관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처별 2050 탄소중립 실현 추진 전략 등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 105분 동안 2050 저탄소발전전략과 관련해 정부 각 부처로부터 보고받은 바 있다. 10월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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