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엄기준과 김소연을 응징하지 못했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는 하윤철(윤종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윤철은 주단태의 비밀 별장 벽에 걸려있던 총기를 들고, 두 사람에게 향했다. 하윤철은 격렬하게 입 맞추고 있는 천서진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었고, 두 사람은 충격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내 하윤철의 약점을 들먹이며 하윤철을 자극했고, 하윤철은 결국 두 사람을 죽였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윤철의 상상이었다. 하윤철은 두 사람의 속삭임을 듣고도 차마 방으로 들어가지 못했고, 이윽고 연락 온 딸 하은별(최예빈 분)의 문자에 오열하며 주저앉았다. 하윤철은 자신의 처지에 절규하며 나무에 주먹을 휘둘렀다. 이어 하윤철은 오윤희(유진 분)를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며 위로받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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