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는 살아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살아있다' 이시영, 오정연이 손목에 묶인 케이블타이를 한 번에 끊었다.

지난 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납치, 결박 상황 대처법을 훈련받는 교육생 6인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박은하 교관이 포박된 상황을 가정하며 손목에 케이블타이를 꽉 묶은 채 시범을 보였다. 박은하 교관은 "손을 높이 올린 뒤, 배에 힘을 주고 내리쳐라"라고 설명하며 순간적인 힘으로 한 번에 케이블타이를 끊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둔탁한 소리와 함께 끊어진 케이블타이에 교육생들은 할 말을 잃었다. 박은하 교관은 성공하는 사람에게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한다고 선언했다.

김민경이 가장 먼저 도전했다. 독보적인 힘을 자랑하던 김민경 역시 한 번에 끊기는 무리였다. 김민경은 끝까지 팔을 빼야 하는 자세를 고수하지 못해 결국 포박당한 채 다른 교육생들의 도전을 지켜봤다. 이어 도전한 사람은 에이스 이시영이었다. 이시영은 한 번에 탈출하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획득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온몸에 힘을 주고 미친 듯이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기, 김성령, 김지연이 도전했지만, 김민경과 같은 문제로 성공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때, 또 다른 기대주 오정연이 망설임 없이 한 번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정연은 미션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며 시원한 음료를 맛봤다.

실패한 교육생들이 보충 수업을 이어가는 동안 김민경이 케이블타이 끊기에 성공했다. 이에 교관들은 김민경에게 청테이프 탈출을 제안했다. 김민경이 청테이프 탈출에 성공할 경우 다른 교육생들을 함께 탈출시켜주겠다는 것.


그러나 김민경이 실패했고, 오히려 우기가 청테이프 탈출에 성공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우기의 활약으로 모두가 함께 탈출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연출했다.

한편 tvN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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