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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아산 우리은행이 김소니아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선두 청주 KB를 20점 차로 대파했다.
우리은행은 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KB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83-63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질주한 우리은행은 7승3패를 기록, KB와 동률을 이루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KB는 7연승을 마감했다.
김소니아가 28득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지현도 24득점으로 활약했다. 김정은이 11득점, 최은실이 10득점을 보탰다.
KB에서는 박지수가 15리바운드 11득점을 올렸다. 평소보다 저조한 기록이다. 최희진이 12득점, 강아정이 11득점을 올렸다.
1쿼터까지는 15-15로 팽팽했다. 우리은행이 2쿼터부터 승기를 잡았다. 김소니아가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을 43-27로 마친 우리은행은 후반 들어 점수 차를 더 벌리며 공동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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