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0명을 넘었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군 장병들이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영환 기자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개월 만에 400명을 돌파하며 장병들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02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육군 병사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부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전남 장성 육군 상무대 간부 2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상무대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서울 강서 육군부대 간부는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았다가 양성이 확인됐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관련 2명이 완치됐고 187명이 관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