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스파

모바일게임 업체 베스파가 오전 중 상한가를 쳤다.

9일 오전 9시46분 기준 베스파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29.77%(3200원)까지 오른 1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난 2017년 킹스레이드 정식 론칭 이후 2019년 1분기부터 매출 감소세와 개발비 증대로 인해 주가는 공모가 3만5000원 대비 크게 하락했다"며 "또 신작 출시 일정이 내년으로 지연됨에 따라 주가에 반영할 수 있는 악재는 모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킹스레이드 매출 회복세와 고 개발비가 투입된 신작들에 대한 출시 기대감으로 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기준 보유 중인 금융상품들은 대부분 원금보장형 상품으로써 현금 및 현금자산까지 감안했을 때 재무적인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