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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9일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으로 40억5058만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후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본인 재산으로 예금(12억307만원), 증권(984만원) 등 총 12억1291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재산으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10억4300만원), 자동차(2016년식 제네시스 330·2103만원), 예금(16억5334만원), 증권(1억2030만원) 등 총 28억3767만원을 신고했다.
지난 4일 이정옥 장관 후임자로 지명된 정 후보자는 현 한국여성재단 이사로, 국내 '여성학 박사 1호'다.
2003년 참여정부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사회·문화·여성분과 위원으로 관련 공약 이행방안과 국정과제 마련에 참여했으며, 2004~2006년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2007~2008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2010~2011년 한국여성학회장, 2017~2019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 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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