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12월 10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따르면, 하니는 지난달 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2018년과 지난해 각각 5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세 번째로, 보호종료아동 후원을 위해 이뤄졌다.
하니의 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선정된 보호종료아동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해 보고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교육비, 자기계발비 등으로 사용된다.
평소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를 통해, 보호종료아동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하니는 같은 나이대의 청년들이 꿈꾸고 도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는 그동안의 기부 외에도 설 일주일 전 소외계층에 생필품 보따리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에 자원봉사자로 참석하는 등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조용한 선행을 이어왔다.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평소 하니 씨가 기부와 선행 모두 조용히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지만, 선한 영향력이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응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논의를 거쳐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