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신강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이 자신을 몰라보자 당황했다.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에서는 민낯 상태의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화방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임주경은 이수호가 자신의 민낯을 보고 알아볼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수호는 임주경을 전학생 임주경이 아닌, 옥상에서 만난 인연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수호가 옥상 난간에 올라가 있던 임주경을 끌어 내리며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것. 그러나 그날 임주경은 안경을 잃어버려 이수호의 얼굴을 확인하지 못했다.

임주경은 이수호가 옥상에서 만난 '아저씨'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채 자신의 본모습을 들킬까 불안에 떨며 황급히 만화방을 떠났다. 이수호는 그런 임주경의 모습에 "어떻게 여기서 만나냐?"고 놀라워하며 "왜 모른 척 해? 그 고생을 시켜놓고"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만화방 주인이 임주경을 '임주발'이라고 부르는 걸 보고, "이름이 주발이에요?"라고 물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