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전준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부산지역본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금을 적립해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의 새 주장 전준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부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롯데는 시즌 중 진행했던 유니폼 퍼포먼스, 선수단 착용 유니폼 공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인 1041만 579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당초 구단은 2021시즌 신인선수들이 복지시설을 찾아 행사 수익금으로 직접 구매한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계획했다. 그러나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신인선수 방문 행사를 잠정 연기하고 대신 수익금 기부를 결정했다.

여승수 본부장은 "부산 지역을 연고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의 후원으로 지역 내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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