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이재영은 체온이 38.7도까지 올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사진=뉴시스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결장한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 이재영과 이다영이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재영은 지난 12일부터 미열 증세를 보였다. 이날까지 열이 가라앉지 않아 오후 1시쯤 용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이재영은 체온이 38.7도까지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자매 이다영은 체온이 정상이지만 컨디션 난조를 보여 인천에 오지 않았다. 


박 감독은 "별일 없겠지만 미리 조치했다"며 "이다영은 아무래도 이재영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선수라서 휴식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영은 평소에 편도선이 자주 붓는다. 이번에도 그런 것 같지만 현재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신중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