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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 케이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14일 "캠프 케이시에 근무하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확진자가 의료기관 이송을 앞두고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현재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 보건당국과 함께 확진자가 방문한 기지 안팎 시설을 방역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5명으로 늘었다.
동두천 미군기지에서는 이달 2일과 지난달 28일에 장병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모두 해외입국이 아닌 국내감염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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