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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2포인트(0.25%) 오른 2763.64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7억원, 451억원을 순매도하고 기관은 67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0.14%), 삼성전자우(0.58%), LG화학(1.25%), 네이버(0.71%), 현대차(1.59%), 삼성SDI(0.54%), 카카오(0.67%)은 상승세다. SK하이닉스는 보합세, 삼성바이오로직스(-0.50%)와 셀트리온(-0.56%)는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14포인트(0.12%) 오른 932.41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은 43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3억원, 5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28%), 셀트리온제약(-1.62%), 씨젠(-2.18%), 알테오젠(-0.06%), SK머티리얼즈(-1.68%)는 하락세다. 반면 에이치엘비((0.11%), 카카오게임즈(0.87%), 펄어비스(1.82%), 에코프로비엠(0.59%), 케이엠더블유(0.77%)는 상승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국내 증시는 글로벌 주식시장 특징처럼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로 하락했다“며 ”다만 외국인이 선물 순매수로 전환하자 낙폭이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심리 및 애플의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했고, 비록 대형 기술주에 대한 규제 정책이 부담을 주기는 했으나 이러한 호재성 재료는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오전 6시에 만나는 미 의회 지도부의 협상 내용은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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