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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지정사업’은 이혼위기 가족의 문제예방과 정책적 지원 및 상담 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이혼전후 상담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월 공모에 지원, 3개월간 지정심사를 거쳐 A,B,C 유형 중 평가점수가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아,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통계를 보면, 2019년 기준 경기도의 이혼율은 2만8453건이며, 이중 오산시는 577건으로 2.6%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산시는 30대~40대 인구가 2020년 11월 기준 82,235명으로 전체 인구수 대비 34.2%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 도시이다. 이에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젊은 가족 구성원의 조기 이혼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내 가족해체 예방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족상담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이번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지정으로, 향후 3년간 이혼전후상담 인증기관에 걸맞는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현재 가족상담을 중심으로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되는 가족 내 다양한 갈등과 문제상황을 면접상담, 전화상담, 사이버상담, 집단상담 등의 방법으로 문제해결을 유도하고 개인 가족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상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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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