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학교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16일 발표했다. / 사진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및 AI시대 도래에 따른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제2기 학교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제2기 학교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은 ‘예술과 함께 생활하고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이라는 비전을 세워 예술을 통해 예술 언어와 예술 감성이 풍부하고, 예술을 즐기고 누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예술 향유인’을 기르는 학교예술교육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교복입은 예술가! 백만 개의 교실에서 예술을 품다’라는 구호 아래 보편교육으로서의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2기 학교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은 예술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예술로 실천하며, 자신의 행복을 나눌 줄 아는 ‘예술향유인을 기르는 학교예술교육’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보편성 ▲공감각성 ▲협력성 ▲실천성의 네 가지 가치와 ▲교육과정 기반 학교예술교육 강화 ▲미래형 예술교육 경험 다양화 ▲예술활동 지역협력시스템 선진화라는 세 가지 추진 전략을 설정하였다.

학교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이 강조하는 5대 핵심사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협력종합예술활동 내실화와 영역 다양화, 학생 맞춤형 프로젝트 강화, 예술꿈담터(연습실) 지원을 통한 협력적 종합예술활동 운영 확대둘째, 1학교 1예술 브랜드, 서울학생 악기하나, 비대면 학교예술교육 지원 강화를 통한 학교와 학생들의 맞춤형 예술교육 지원 확대셋째, 서울형 학교예술교육 플랫폼 ‘예술 IN’ 구축, 예술교육 콘텐츠, 수업자료 지원,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운영 다양화를 통한 서울형 학교예술교육 플랫폼 구축넷째, AR/VR 등의 실감형 콘텐츠 활용 예술교육, 학생 주도 학습 체제 구축, 첨단 기술 활용 수업 지원 등을 통한 첨단 기술 활용 예술교육 지원다섯째,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지역사회 예술교육 자원 활용, 예술 교육기부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예술 참여 경험을 확장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관계자는 “이는 교육을 넘어 일상처럼 함께 즐기는 예술을 만들고, 미래를 잇는 학교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반영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협력적 인성을 가진 미래형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