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빗썸 강남 고객상담센터 앞 모습. 17일 비트코인 가격은 2300만원대를 돌파했다./사진=뉴스1DB
비트코인 가격이 2350만원를 돌파했다.

1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11시30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전일보다 5.32% 상승한 235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까지 2200만원대를 유지하던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부터 급등세를 보이더니 2300만원대를 넘어섰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중순 이후 2000만원을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화폐들도 강세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58% 상승한 69만4000원에 거래되며 70만원을 눈 앞에 뒀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83% 오른 33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609.4원에 거래되며 전일대비 11%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은 특히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거대한'(massive) 양의 비트코인이 동아시아에서 북미로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