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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원내대변인은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힘은 K-방역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지만 정부의 방역수칙은 따르지 않고 있다"며 "법사위 앞에서 밀집시위를 한 것에 이어 오늘 이뤄진 의원총회 역시 대면으로 진행했다"고 적반하장 행태를 비판했다.
앞서 지난 7일과 8일 국민의힘 의원과 보좌진들은 여당의 공수처법 강행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국회 법사위 회의실 앞에서 모여 연좌 농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이 회의장에 입장하는 민주당 법사위원들을 막아서자 폭 3m 복도에는 100여명의 여야 의원과 보좌진, 취재진 등의 동선이 뒤엉키기도 했다.
강 대변인은 "코로나19확진을 받은 국민의힘 당직자는 증상이 있었음에도 출근을 강행하고 선별검사를 받고 온 뒤에도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근무를 이어서 했다"며 "모두 방역수칙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보좌진의 코로나19 확진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가짜뉴스를 생산했다"며 "방역수칙 위반과 가짜뉴스 확산에 대해 사과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1062명으로 늘어나고 병상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데 대해서는 "송구스러울 따름"이라며 "국난극복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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