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와카가 탬파베이에 둥지를 틀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가 우완투수 마이클 와카(29)를 영입했다. 비시즌 선발 로테이션 변화에 대비한 움직임이다.

탬파베이는 19일(한국시간) "와카와 연봉 300만 달러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데뷔한 와카는 8시즌 동안 60승43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데뷔해 올 시즌은 뉴욕 메츠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은 1승4패 평균자책점 6.62로 좋지 못했으나 2015년(17승), 2017년(12승)에는 맹활약했다.

탬파베이로서는 선발진 변수를 염두에 둔 영입. 베테랑 에이스 찰리 모튼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최근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의 트레이드 가능성까지 떠오르기에 이를 대비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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