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이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 사진=뉴스1
병역 기피 혐의를 받고 있는 프랑스 2부리그 트루아 소속 석현준이 13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석현준은 19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의 스타드 드 로브장에서 열린 샤무아 니오르와의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2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견인했다.


석현준은 양팀 모두 득점없이 0-0으로 팽팽한 접점이 이어지던 후반 7분 동료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뒤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이번 시즌 2호골이자 지난 9월 이후 3개월 만에 기록한 득점포다. 이날 경기로 트루아는 10승4무2패(승점 34점)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석현준은 현재 병역 기피 혐의로 형사고발된 상태다. 석현준은 국외 여행 허가를 받은 뒤 만 28세였던 지난해 4월 1일 전에 귀국해야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국외 불법 체재'로 기재됐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