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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차원에서 오는 1월이적시장에 적극 참전한다.
아스널을 둘러싼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리그에서는 4승2무8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15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인 18위 번리(승점 10점)와는 단 5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리그에서 거둔 마지막 승리는 지난달 2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1-0 승)이었다. 최근 치른 리그 5경기 성적은 1무4패다.
리그 14경기에서 12골에 그친 심각한 빈공이 부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아스널의 주장이자 주포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3골에 그친다. 공격 활로를 모색해줄 것으로 예상됐던 윌리안은 기대 이하의 폼을 보여준다. 다른 공격수들도 대부분 이번 시즌 5골 이상을 넣지 못했다.
때문에 아스널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공격진 영입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은 "아르테타 감독은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자금을 쓸 수 있을 것"이라며 "아스널의 최우선 영입 목표는 창의력 넘치는 미드필더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적설이 새어나오는 이들도 대부분 공격형 미드필더다. 현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와 릴의 유수프 야지치가 아스널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이 노렸던 후셈 아우아르(올림피크 리옹)도 여전히 겨울에 이적 가능성이 열려있다.
데일리 메일은 일각에서 제기된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설에 대해서는 "최소한 단기적으로 봤을 때 아스널 운영진은 분명히 아르테타를 지지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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