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2020.12.2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이준성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21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여야 의원과 국회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규정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날 여야 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내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지금의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회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의장은 "그동안 우리 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시행해 왔다"며 "이에 따른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의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정기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직면했다"며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3분의 1 이상 재택근무를 철저히 지켜주시길 요청드리며, 가능하다면 소속 직원의 2분의 1 이상 재택근무를 권고한다"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저 역시 일주일에 이틀 내외의 재택 근무를 실시하도록 하겠다"며 "의원님께서도 솔선수범하여 재택근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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