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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은 23일 성명을 통해 “테넌트가 전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면서 “그는 멋진 여성이었으며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었다. 그녀를 정말 많이 그리워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가족은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면서 사인을 밝히지 않았다. 스코틀랜드 경찰은 테넌트가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에는 의심스러운 정황이 없었다고 밝혔다.
테넌트는 특히 '샤넬의 뮤즈'로 유명했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패션의 제왕' 카를 라거펠트는 테넌트를 샤넬의 새로운 얼굴로 선택하면서, 그가 샤넬 창립자인 코코 샤넬과 닮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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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