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5일 산림당국 등은 날이 밝자 진화작업을 재개했다. 전문진화헬기 3대를 포함한 5대의 헬기가 동원됐고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경주·포항 산불전문진화대 소속 200여명 인력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전날 오후 5시30분경 도덕산 4부 능선에서 발생한 이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져나갔다. 산림당국은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산세가 험해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난 곳에서 약 1㎞ 떨어진 곳에 세계문화유산인 옥산서원과 산 정상에 신라 경덕왕 때 건립된 도덕암이 있었지만 경주시와 산림당국의 적극적인 진화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목격자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